□ 9월 6일 (화요일),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(이하 GKEDC)은 "2022 한-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지식공유행사" 를 개최
ㅇ 해당 행사는 중남미 지역의 국제 경제협력 후속사업 개발을 모색함과 동시에 홍보 효과 제고를 모색하였으며, 지식공유사업의 저변 확대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해 KSP 성과공유세미나와 연계하여 기획
* 2008년 도미니카 공화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중남미 22개국 대상 181 KSP 사업이 집행되었음
□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, GKEDC가 주관한 본 행사는 11개국*의 주한중남미대사관으로부터 대사를 포함한 약 50명의 정부 인사가 참여하였으며, 세 세션으로 구성
* 온두라스, 코스타리카, 멕시코, 베네수엘라, 과테말라, 엘살바도르, 칠레, 페루, 아르헨티나, 콜롬비아, 도미니카 공화국
ㅇ 한-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지식공유 컨퍼런스
ㅇ 주한중남미대사관 라운드테이블
ㅇ GKEDC 중남미 기획 전시 투어
[한-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지식공유 컨퍼런스 ]
□ 해당 세션은 박일영 국제경제관리관의 개회사로 시작하였으며, 이후 김정욱 GKEDC 단장의 환영사,Virgilio Paredes Trapero 주한온두라스대사의 축사로 이어짐
ㅇ 박일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대한민국이 1962년 국교 수립 이후 지난 60년간 동안 정치, 경제, 사회 분야에서 중남미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해왔음을 강조함. 또한 KSP가 기후변화, 보건분야, 비-ODA 국가 대상 지식협력 등의 영역에서 확장할 것을 제안
-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무역 규모는 2001년 131억 불에서 2021년 543억 불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직접투자는 1억 2천만불에서 129억불로 100배 이상 증가
ㅇ 김정욱 GKEDC 단장은 한국의 경제개발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 글로벌지식협력단지를 소개하였으며 후속 사업 및 MoU 체결을 통한 중남미와의 협력 사업 확대 의지를 표명
ㅇ Virgilio Paredes Trapero 주한온두라스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GULAC 의장으로서 기획재정부 및 GKEDC에 해당 행사를 준비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였으며, 한국과 중남미 간에 지속적인 지식공유가 이루어지기를 희망
□ 한- 중남미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및 인프라 접근성 확대
1. 21/22 과테말라 정보격차 극복을 위한 공공인터넷 접근성 강화
2. 20/21 엘살바도르 주민등록시스템 개선 방안
3. 21/22 페루 원산지 증명ㆍ관세시스템 구축
4. 19/20 코스타리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구매정책 및 e-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방안 수립 지원 사업
5. 17/18 칠레 지식재산권 행정정보화 시스템 구축 지원 방안
6. 18/19 온두라스 신용보증 시스템 개선 및 관리감독 강화 방안
□ "국별 주요 경제협력 디지털/전자정부 분야 현안 및 GKEDC 협력 방안"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토론 진행
ㅇ 좌장: 강동수 KDI 선임연구위원
ㅇ 전문가: 최창용 서울대학교 교수
ㅇ 토론자
– (토론 1) Roberto Figueroa 주한엘살바도르대사관 경제참사관
– (토론 2) Juan Manuel Medina Amador 주한코스타리카대사관 대사대리
– (토론 3) Lucas Pavez Rosales 주한칠레대사관 영사
– (토론 4) Juan José Plasencia 주한페루대사관 공사
– (토론 5) Jose Rodrigo Guevara 주한과테말라대사관 대사대리
[GKEDC 중남미 기획 전시 투어]
□ 주한중남미대사관 고위직을 대상으로 GKEDC 투어 진행
ㅇ 한-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"2022 한-중남미 KSP 사진전: 중남미 KSP 그리고 중남미를 읽는 4가지 시선" 개최
ㅇ GKEDC 한국경제발전사 전시관 투어